제목 합격했습니다.
작성일자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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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직일행 402100060 오기택
몇 년 전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처음에는 보건직을 준비했습니다.
지방에서 기술직을 준비한다는 것이 어렵고 서울에 올라가서 준비할 여건도 되지않아 필수 세과목이 겹치기에 두 과목만 바꿔서 일반행정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반행정이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행을 준비하고자 마음먹었을때에는 처음에는 금방이라도 합격할 줄 알았지만 수험기간이 길어질 수록 마음은 조급해지고, 학원비 및 생활비도 만만치않고,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면목이 없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시험준비를 하니 더욱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처음에는 국어.영어.국사 세 과목은 기본수업에 충실 했습니다.
직렬을 바꾸고 나서는 행정학, 행정법2n2 수업과 필수과목 심화수업으로 준비했습니다.
또 한 번의 낙방으로... 이제는 스파르타반으로 거의 모든 수업을 들으면서 수험준비를 했습니다.
각 과목 선생님 마다 특색이있고, 학원에서도 우수한 프로그램이 있기에 다 활용하면서 준비하려 노력했습니다.
암기를 잘 하는건 아니지만 외워서 풀 수 있는 문제는 외우려 노력했습니다.
그 외에는 모의고사나 각 과목마다 치는 시험에서 감각을 익혔습니다.
외우고 잊고, 외우고 잊고를 반복하고 책을 여러번 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토.일요일에 잡힌 행정학 수업덕에 일주일이 바쁘게 돌아가서 좋았습니다.
공부하다가 쉬어야지~ 싶을 때, 모의고사 성적으로 확실한 감이 없어질 때, 자율학습하다가 담배한대 피워야지~ 싶을 때!!!! 고민하지말고 앉으십시오, 공부가 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원의 우수한 프로그램과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학원 직원분들께 감사하고, 함께 공부했던 몇몇  학우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저는 영어가 매우  약했는데  학원의 기기초반.기초반 등 (0~3단계)에서  영어단어. 문법. 독해수업
및 시험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기 싫어도 매주 화,목,토요일 치는
학원 자체 시험 때문에 게으름을 피고 싶어도 피울수가없었어요

그래서  영어 뿐만 아니라 타 과목도 고득점이 되므로 인하여  합격한 것같아서 ,다시 한번더  학원에  감사 드립니다
 
 
특히 영어가  성적이  안나와서 또는 영어가 약한
사람은   한국 공무원 학원을 적극 추천 합니다
 
그리고 진주에  있는  다른 학원은  영어를  비롯한 
전과목을 통합해서  공부를  하는데  그것은 시험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공부한 사람과는
구별해서 수업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은 한국 공무원 학원이 잘하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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